11t 화물차에 불…재산 피해 3300만원

기사등록 2024/10/24 06:51:52

최종수정 2024/10/24 09:06:16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3일 오후 10시51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의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청주강서IC 인근에서 A(57)씨가 몰던 11t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뒷바퀴와 실려 있던 택배 물품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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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 화물차에 불…재산 피해 3300만원

기사등록 2024/10/24 06:51:52 최초수정 2024/10/24 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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