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3일 오전 11시13분께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6명 가운데 70대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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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0/23 17:36:34
기사등록 2024/10/23 17:36:3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