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부소방서는 직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의 봉투가 보통 갈색인 데서 따온 이름이다. 점심 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하는 토론으로, 최근 직장 내 선후배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해 활용되는 중이다.
현장과 행정업무에 종사하는 직원 20여명은 서로 격려하고 행정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소방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토론하고 가벼운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대구동부소방서는 315명의 소방공무원이 화재 진압, 구조, 구급, 행정업무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기선 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과 신뢰와 화합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모든 직원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브라운백 미팅은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의 봉투가 보통 갈색인 데서 따온 이름이다. 점심 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하는 토론으로, 최근 직장 내 선후배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해 활용되는 중이다.
현장과 행정업무에 종사하는 직원 20여명은 서로 격려하고 행정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소방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토론하고 가벼운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대구동부소방서는 315명의 소방공무원이 화재 진압, 구조, 구급, 행정업무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기선 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과 신뢰와 화합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모든 직원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