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는 ‘제10회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오후 ‘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라는 주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과 가족 화합의 장 마련을 목표로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은 가을에 열리는 대구 청소년들의 대표 축제로서 올해도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및 시설·단체 관계자 등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1시부터 ‘HAPPY’라는 영어 단어를 활용한 5개 구역(행복존, 성취존, 열정존, 긍정존, 청소년존)에서 청소년 시설·단체·동아리, 학교 등이 참여해 드론·항공기체험, 스포츠 경기, 각종 만들기, 청소년 심리상담 등 5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개막식을 비롯한 청소년 무대경연대회가 열려 예선을 통과한 17개 팀이 댄스,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행사를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열기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무대경연대회 중에는 MZ 댄스 퀴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밈’을 주제로 한 ‘밈 릴스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며,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용 대구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고 활력을 재충전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오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과 또래, 가족, 시민 여러분들이 행사에 참여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과 가족 화합의 장 마련을 목표로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은 가을에 열리는 대구 청소년들의 대표 축제로서 올해도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및 시설·단체 관계자 등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1시부터 ‘HAPPY’라는 영어 단어를 활용한 5개 구역(행복존, 성취존, 열정존, 긍정존, 청소년존)에서 청소년 시설·단체·동아리, 학교 등이 참여해 드론·항공기체험, 스포츠 경기, 각종 만들기, 청소년 심리상담 등 5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개막식을 비롯한 청소년 무대경연대회가 열려 예선을 통과한 17개 팀이 댄스,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행사를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열기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무대경연대회 중에는 MZ 댄스 퀴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밈’을 주제로 한 ‘밈 릴스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며,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용 대구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고 활력을 재충전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오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과 또래, 가족, 시민 여러분들이 행사에 참여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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