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등 5개 도시에서 산림 보전·개발 현황 견학
'자연휴양림 조성' 주요 관광 자원 역할 모범사례 등 공유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의회가 용봉산권역 종합계획 수립에 앞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군의회(의장 김덕배) 행정복지위원회는 22~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용봉산 권역 종합계획 수립 관련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경기도 가평 등 5개 도시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2박3일간의 주요 일정은 1일차에 ▲아침고요수목원 및 남이섬 견학 2일차는 ▲화담숲 및 청풍호 관광지 견학 3일차에는 ▲국립 세종수목원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1일차 일정으로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하여 30개의 주제정원 조성 사업을 연구 및 조사하고, 용봉산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위한 주요 관광 자원 역할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춘천의 생태문화 예술의 섬인 남이섬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청취 및 비교 견학했다.
이후 2일차 일정으로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담숲 견학을 통해 모노레일을 통한 힐링산책길 조성 사업을 비교하고,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청풍호관광모노레일과 청풍호반케이블카 체험 및 비봉산 전망대 견학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마지막 3일차 일정으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 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 전시온실 및 다양한 테마정원 등 조성 사업을 연구 및 조사하고 용봉산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위한 주요 관광 자원 역할 모범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윤일순 행정복지위원장은 “선진시설 현장 견학을 통해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역량을 증진하고, 우리군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견학으로 용봉산 권역 종합계획 수립 관련하여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 사업 선진시책을 적극 수용하여 우리군의 사례에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의장 김덕배) 행정복지위원회는 22~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용봉산 권역 종합계획 수립 관련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경기도 가평 등 5개 도시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2박3일간의 주요 일정은 1일차에 ▲아침고요수목원 및 남이섬 견학 2일차는 ▲화담숲 및 청풍호 관광지 견학 3일차에는 ▲국립 세종수목원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1일차 일정으로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하여 30개의 주제정원 조성 사업을 연구 및 조사하고, 용봉산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위한 주요 관광 자원 역할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춘천의 생태문화 예술의 섬인 남이섬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청취 및 비교 견학했다.
이후 2일차 일정으로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담숲 견학을 통해 모노레일을 통한 힐링산책길 조성 사업을 비교하고,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청풍호관광모노레일과 청풍호반케이블카 체험 및 비봉산 전망대 견학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마지막 3일차 일정으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 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 전시온실 및 다양한 테마정원 등 조성 사업을 연구 및 조사하고 용봉산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위한 주요 관광 자원 역할 모범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윤일순 행정복지위원장은 “선진시설 현장 견학을 통해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역량을 증진하고, 우리군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견학으로 용봉산 권역 종합계획 수립 관련하여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 사업 선진시책을 적극 수용하여 우리군의 사례에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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