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금호강변 둑길에 마사길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사길은 맨발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금호강변 둑길 지역 명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조성 구간은 공항교∼율하천교 5.24㎞다. 기능성 마사토를 사용한 산책로와 세족장, 이벤트길(황토볼길, 황톳길)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한 금호강변 둑길이 금호강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사길은 맨발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금호강변 둑길 지역 명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조성 구간은 공항교∼율하천교 5.24㎞다. 기능성 마사토를 사용한 산책로와 세족장, 이벤트길(황토볼길, 황톳길)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한 금호강변 둑길이 금호강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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