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조지연(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3일 경산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경산의 3개 중·고교 시설 개선 사업비로 사용된다.
경산여중 특별교실(3실) 증축비로 13억3600만원, 삼성현중 진입로 포장사업비 1억6000만원, 영남삼육고 진입로 포장과 배수로 교체사업비로 1억11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삼성현중과 영남삼육고 학생들은 비가 오면 진입로 침수와 포장 불량으로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왔다.
조지연 의원은 “학생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경산의 3개 중·고교 시설 개선 사업비로 사용된다.
경산여중 특별교실(3실) 증축비로 13억3600만원, 삼성현중 진입로 포장사업비 1억6000만원, 영남삼육고 진입로 포장과 배수로 교체사업비로 1억11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삼성현중과 영남삼육고 학생들은 비가 오면 진입로 침수와 포장 불량으로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왔다.
조지연 의원은 “학생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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