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탄소기업들, '카본코리아 2024'에서 혁신기술 자랑

기사등록 2024/10/23 14:12:05

[안동=뉴시스] 2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카본 코리아 2024' 개막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4.10.23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2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카본 코리아 2024' 개막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4.10.23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카본 코리아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이 행사에는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 가 참여해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전극봉 시제품, 흑연 및 탄소나노튜브 방열 소재, 탄소섬유 직물, 기계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등의 탄소 소재부품을 선보인다.

경산의  티포엘은 탄소섬유 복합재 생산 및 설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원형 브레이딩 기기를 활용한 항공기 도어 프레임, 꼬리날개 등 탄소섬유 복합재 제품을 소개한다.

이 회사는 우수한 기술을 인정받아 2019년 원형 브레이딩 기술에 대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구미의 일성컴파짓㈜은 복합재 제조 설비 및 탄소섬유 SMC(Sheet Molding Compund) 시트 생산이 가능한 전문기업으로 2016년부터 탄소섬유 SMC 설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해 'JEC 코리아 2020'에서 국내 장비 부분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이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탄소섬유 SMC 성형 제품을 소개한다.

경산의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은 제품 생산 비용을 절감해 산업으로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개발한 유도가열을 통한 재활용 탄소섬유 제조기술, 저가 탄소섬유 소재 및 제조기술, 철강 슬래그 섬유 제조 기술 등을 선보인다.

경북도는 지역 및 국가 탄소소재·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 흑연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 행사에서 지역 탄소산업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 도내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탄소 소재를 활용한 산업혁신을 주도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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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탄소기업들, '카본코리아 2024'에서 혁신기술 자랑

기사등록 2024/10/23 14:12: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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