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30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서 포항문화원 너나들이풍물단이 장원을 차지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경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한 '제30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전날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경연 결과 장원은 포항문화원 너나들이풍물단(대표 장장일), 차상은 의성문화원 안평또바기풍물단(대표 권영자) 및 구미문화원풍물단, 차하는 예천흑응풍물단(대표 박옥자)이 수상했다.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는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 활성화 및 전통문화 계승·보존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민들의 삶과 애환이 물씬 배어 있는 고유한 풍물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군에 따르면 경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한 '제30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전날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경연 결과 장원은 포항문화원 너나들이풍물단(대표 장장일), 차상은 의성문화원 안평또바기풍물단(대표 권영자) 및 구미문화원풍물단, 차하는 예천흑응풍물단(대표 박옥자)이 수상했다.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는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 활성화 및 전통문화 계승·보존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민들의 삶과 애환이 물씬 배어 있는 고유한 풍물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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