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져…낮 최고 22도

기사등록 2024/10/23 07:52:16

최종수정 2024/10/23 10:02:16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3일 부산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도,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밤까지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15~20m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오는 24일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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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져…낮 최고 22도

기사등록 2024/10/23 07:52:16 최초수정 2024/10/23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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