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정식, 내년 7월까지 수확 예정… 목표는 100t
![[당진=뉴시스] 지난 21일 당진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방울토마토 재배동에서 한 청년 농업인들이 이번 작기 첫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포장한 상자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4.10.2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3/NISI20241023_0001683575_web.jpg?rnd=20241023101545)
[당진=뉴시스] 지난 21일 당진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방울토마토 재배동에서 한 청년 농업인들이 이번 작기 첫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포장한 상자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4.10.23.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방울토마토 재배동에서 이번 작기 첫 수확물이 나왔다.
23일 시는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C동·방울토마토)에서 지난 21일 이번 작기 첫 490㎏의 방물토마토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작기는 생육기간을 뜻하는 것으로 작물마다 다르고 방울토마토의 경우 8월에 심어 10월 첫 수확을 시작, 내년 7월까지 주 2회 수확한다.
시에 따르면 해당 스마트팜에 입주한 4명의 청년 농업인은 노나리 품종의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작기 수확 목표는 100t이다.
전 작기에는 48.2t을 생산해 3억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작기는 지난 8월22일에 정식해 12월까지 수확한 후 사이심기(인터플랜팅)를 통해 내년 7월까지 지속해서 수확한다.
첫 수확한 방울토마토는 대전 오정경매장에 출하돼 직거래와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C동 박종규씨는 "올여름 이상고온으로 인해 작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첫 수확을 거둬 기쁘다"며 "경영 실습을 바탕으로 향후 성공적인 스마트팜 창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시는 총 2.5㏊의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15명의 청년 농업인이 방울토마토, 딸기, 완숙 토마토, 잎채소류 등을 재배 중"이라며 "이들이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시는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C동·방울토마토)에서 지난 21일 이번 작기 첫 490㎏의 방물토마토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작기는 생육기간을 뜻하는 것으로 작물마다 다르고 방울토마토의 경우 8월에 심어 10월 첫 수확을 시작, 내년 7월까지 주 2회 수확한다.
시에 따르면 해당 스마트팜에 입주한 4명의 청년 농업인은 노나리 품종의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작기 수확 목표는 100t이다.
전 작기에는 48.2t을 생산해 3억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작기는 지난 8월22일에 정식해 12월까지 수확한 후 사이심기(인터플랜팅)를 통해 내년 7월까지 지속해서 수확한다.
첫 수확한 방울토마토는 대전 오정경매장에 출하돼 직거래와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C동 박종규씨는 "올여름 이상고온으로 인해 작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첫 수확을 거둬 기쁘다"며 "경영 실습을 바탕으로 향후 성공적인 스마트팜 창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시는 총 2.5㏊의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15명의 청년 농업인이 방울토마토, 딸기, 완숙 토마토, 잎채소류 등을 재배 중"이라며 "이들이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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