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2일 낮 12시17분께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23일 보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송학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3대와 대원 26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후 12시4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10㎡와 가재도구 등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9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보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송학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3대와 대원 26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후 12시4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10㎡와 가재도구 등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9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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