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인 23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14.1도, 충주 13.5도, 추풍령 13.5도, 제천 12.2도, 보은 13.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전날(17.1~18.8)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순간 풍속 15~20㎧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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