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스트리트·맥주축제 같은 날 열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와 서면1번가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12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는 서면1번가 일원인 중앙대로691번길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부산진구가 지난해 역대 최고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개막행사에는 해외 여러 국가 교류기관에서 부산진구의 부산시 내 외국인환자 유치 1위를 축하하기 위한 영상을 송출한다. 12개국 20명의 글로벌 홍보단을 임명해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성형·피부·치과·안과·흉부외과 등 10여 개 의료기관이 참가해 의료체험, 의료상담을 통해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내외국인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25일 오전 10시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남성듀엣 세레나데와 퓨전국악 소리치레의 축하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뮤지컬 갈라쇼 ▲전자기타공연 ▲솜사탕 만들기 ▲뷰티 체험 등이 펼쳐진다.
제12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는 서면1번가 일원인 중앙대로691번길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부산진구가 지난해 역대 최고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개막행사에는 해외 여러 국가 교류기관에서 부산진구의 부산시 내 외국인환자 유치 1위를 축하하기 위한 영상을 송출한다. 12개국 20명의 글로벌 홍보단을 임명해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성형·피부·치과·안과·흉부외과 등 10여 개 의료기관이 참가해 의료체험, 의료상담을 통해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내외국인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25일 오전 10시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남성듀엣 세레나데와 퓨전국악 소리치레의 축하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뮤지컬 갈라쇼 ▲전자기타공연 ▲솜사탕 만들기 ▲뷰티 체험 등이 펼쳐진다.
또 서면1번가에서는 '서면1번가 맥주축제'를 같은 날짜에 개최한다.
서면 빛 축제 상권회복존에서 열리는 맥주축제는 서면 1번가 거리를 행사장으로 꾸며 메인 무대, 포차존, 이벤트 존을 조성한다. 관광객들은 서면 빛 조형물 아래에서 골목길 맥주 축제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서면1번가 축제는 16개 지역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특색 있는 안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DJ공연, 쏘맥믈리에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비어스트롱 게임, 비어퐁, 팔씨름, 롤렛게임 등 현장에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면 빛 축제 상권회복존에서 열리는 맥주축제는 서면 1번가 거리를 행사장으로 꾸며 메인 무대, 포차존, 이벤트 존을 조성한다. 관광객들은 서면 빛 조형물 아래에서 골목길 맥주 축제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서면1번가 축제는 16개 지역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특색 있는 안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DJ공연, 쏘맥믈리에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비어스트롱 게임, 비어퐁, 팔씨름, 롤렛게임 등 현장에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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