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개회…19개 안건 심의

[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다음 달 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이은경, 권영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 관련 제언과 상아아파트 노인정 뒤편 도로 개설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의원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동두천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동두천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출자·출연금 동의안을 포함해 총 19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부서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동두천 시장과 관련 부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다음 달 6일 제1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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