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6학년 40명 참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초등4~6학년 40염여 참여한 가운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창의과학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꿈을 이루는 과학여행!'을 주제로 열렸다. 1989년 대전이 직할시로 승격된 이후 서구의 도시화 과정과 둔산동 선사유적지, 월평동 백제시대 산성 등 지역의 역사적 명소들을 학습하고, 달의 위상 변화와 일식, 월식 현상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미래기술관에서 하이브리드 방탈출 게임과 한국과학기술사관 관람을 한 뒤 '드론 축구' 경기와 '전동 글라이더 만들기'를 통해 항공기의 원리를 익혔다.
캠프 수료 학생에겐 서구 과학특공대 배지가 수여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챗 GPT 등 인공지능이 일상생활 전반에 확산되는 시대에 과학 특화교육은 필수”라며 “국립중앙과학관과 대덕특구라는 대전의 특별한 자산을 기반으로 서구만의 특화된 과학교육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꿈을 이루는 과학여행!'을 주제로 열렸다. 1989년 대전이 직할시로 승격된 이후 서구의 도시화 과정과 둔산동 선사유적지, 월평동 백제시대 산성 등 지역의 역사적 명소들을 학습하고, 달의 위상 변화와 일식, 월식 현상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미래기술관에서 하이브리드 방탈출 게임과 한국과학기술사관 관람을 한 뒤 '드론 축구' 경기와 '전동 글라이더 만들기'를 통해 항공기의 원리를 익혔다.
캠프 수료 학생에겐 서구 과학특공대 배지가 수여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챗 GPT 등 인공지능이 일상생활 전반에 확산되는 시대에 과학 특화교육은 필수”라며 “국립중앙과학관과 대덕특구라는 대전의 특별한 자산을 기반으로 서구만의 특화된 과학교육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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