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뭐든지 힘든 과정이 있어야 하나의 것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계속 힘들다고 힘들어하면 못 합니다."
'가왕(歌王)' 조용필은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정규 20집 '20'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응원을 부탁하자 이렇게 밝혔다.
총 일곱 곡이 실리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호쾌한 전기기타, 청량감 넘치는 절창, 고해상도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조용필만의 모던 록이다.
'그래도 돼'는 특히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응원가를 표방한다. 이제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조금 늦어도 좋다고 토닥여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조용필은 "힘들어해도 끝을 내봐야 이것이 요만한 것이라도 나중에 더 발전이 되지 않을까 한다"면서 "뭐든지 힘들어야 "고 강조했다.
조용필이 정규 음반을 내는 건 2013년 정규 19집 '헬로(Hello)' 이후 11년 만이다. 앞서 2022년 10월과 작년 4월 각각 정규 20집 리드 싱글 '로드 투 트웬티(20)-프렐류드' 1·2를 발매하면서 예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왕(歌王)' 조용필은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정규 20집 '20'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응원을 부탁하자 이렇게 밝혔다.
총 일곱 곡이 실리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호쾌한 전기기타, 청량감 넘치는 절창, 고해상도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조용필만의 모던 록이다.
'그래도 돼'는 특히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응원가를 표방한다. 이제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조금 늦어도 좋다고 토닥여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조용필은 "힘들어해도 끝을 내봐야 이것이 요만한 것이라도 나중에 더 발전이 되지 않을까 한다"면서 "뭐든지 힘들어야 "고 강조했다.
조용필이 정규 음반을 내는 건 2013년 정규 19집 '헬로(Hello)' 이후 11년 만이다. 앞서 2022년 10월과 작년 4월 각각 정규 20집 리드 싱글 '로드 투 트웬티(20)-프렐류드' 1·2를 발매하면서 예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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