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스 운영, 미래 특장차 산업 비전과 우수 농특산물 전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10월 22~24일)에 참가해 지역의 맛과 멋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로 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재외동포청과 전북도 등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00여명의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1000여명의 국내 기업인이 참여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 비즈니스의 장이다.
김제시는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특장차 산업 홍보 및 투자유치, 국내 유일 특장차 1·2단지를 모형도로 표현해 특장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구현한다.
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 특화 품목인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와 쌀, 보리, 파프리카, 샤인머스켓 등 관내 농특산물 전시·판매·시식으로 김제만의 특색있는 먹거리도 알린다.
시 관계자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는 기업들이 세계 수출 시장에 진출할 소중한 기회이다”라며 “해외 구매자들과의 상담이 수출 시장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참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시에 따르면 재외동포청과 전북도 등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00여명의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1000여명의 국내 기업인이 참여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 비즈니스의 장이다.
김제시는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특장차 산업 홍보 및 투자유치, 국내 유일 특장차 1·2단지를 모형도로 표현해 특장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구현한다.
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 특화 품목인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와 쌀, 보리, 파프리카, 샤인머스켓 등 관내 농특산물 전시·판매·시식으로 김제만의 특색있는 먹거리도 알린다.
시 관계자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는 기업들이 세계 수출 시장에 진출할 소중한 기회이다”라며 “해외 구매자들과의 상담이 수출 시장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참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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