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원주갑)이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3400만원을 확보했다.
22일 박정하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북원여고 다목적실 보수공사에 투입된다.
현재 북원여고 다목적실은 옥상 우레탄 방수 노후화로 인해 우천 시 지붕과 창문으로 빗물이 들어와 수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무대·마룻바닥도 노후화 돼 학생들이 다칠 우려가 높아 보수가 시급하다.
박 의원은 "북원여고 다목적실은 학생 뿐만 아니라 주민에게도 중요한 체육공간으로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곳"이라며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박정하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북원여고 다목적실 보수공사에 투입된다.
현재 북원여고 다목적실은 옥상 우레탄 방수 노후화로 인해 우천 시 지붕과 창문으로 빗물이 들어와 수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무대·마룻바닥도 노후화 돼 학생들이 다칠 우려가 높아 보수가 시급하다.
박 의원은 "북원여고 다목적실은 학생 뿐만 아니라 주민에게도 중요한 체육공간으로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곳"이라며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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