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강경호 기자 = 21일 오후 6시24분께 전북 정읍시 금붕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보행자 A(70대)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 B(60대)씨가 길이 어두운 상황에서 주행 중 차도에 있던 A씨를 보지 못한 채 충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별도의 음주운전, 과속 등의 법규를 위반한 사항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B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 B(60대)씨가 길이 어두운 상황에서 주행 중 차도에 있던 A씨를 보지 못한 채 충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별도의 음주운전, 과속 등의 법규를 위반한 사항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B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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