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의 제311회 임시회가 하루 일정으로 21일 개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난 17일 새로 선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종훈 위원장과 박성만 부위원장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성만 위원장과 차남준 부위원장의 선출을 보고했다.
또 올해 고창군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행감특위 박성만 위원장은 계획서 제안설명에서 "지적사항은 시정·개선하고 잘된 부분은 더욱 확대 시행해 보다 발전적인 군정이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면밀히 검토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목적으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조규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 통해서 "농민들이 벼멸구 피해와 등숙불량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피해조사를 통해 현실적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난 17일 새로 선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종훈 위원장과 박성만 부위원장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성만 위원장과 차남준 부위원장의 선출을 보고했다.
또 올해 고창군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행감특위 박성만 위원장은 계획서 제안설명에서 "지적사항은 시정·개선하고 잘된 부분은 더욱 확대 시행해 보다 발전적인 군정이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면밀히 검토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목적으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조규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 통해서 "농민들이 벼멸구 피해와 등숙불량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피해조사를 통해 현실적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이상기후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안정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할 것과 농어업재해대책법 등을 확대 시행해 농민들이 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 선제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박성만 의원도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국가유산 계승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국가지정유산 승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이행의 필요성, 지역축제나 체험 프로그램에 향토문화유산 소재 연계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무형유산 전승자 관리 및 육성 등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박성만 의원도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국가유산 계승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국가지정유산 승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이행의 필요성, 지역축제나 체험 프로그램에 향토문화유산 소재 연계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무형유산 전승자 관리 및 육성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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