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1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인-일 정책기획협의회'에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성환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국장과 라구람 인도 외교부 정책기획조사국장, 고베 야스히로 일본 외무성 종합정책기획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21/NISI20241021_0001682090_web.jpg?rnd=20241021171218)
[서울=뉴시스] 21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인-일 정책기획협의회'에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성환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국장과 라구람 인도 외교부 정책기획조사국장, 고베 야스히로 일본 외무성 종합정책기획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과 인도, 일본 3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협의체가 21일 발족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제1차 '한-인-일 정책기획협의회'가 개최됐다.
이 회의는 외교정책기획 분야에서 3국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다.
첫 회의에는 이성환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국장, 라구람 인도 외교부 정책기획조사국장, 고베 야스히로 일본 외무성 종합정책기획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3국은 복합위기 시대 속 글로벌·역내 정세 및 도전 요소에 대한 전략적 인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과 3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국들과 다양한 소·다자 협의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제1차 '한-인-일 정책기획협의회'가 개최됐다.
이 회의는 외교정책기획 분야에서 3국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다.
첫 회의에는 이성환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국장, 라구람 인도 외교부 정책기획조사국장, 고베 야스히로 일본 외무성 종합정책기획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3국은 복합위기 시대 속 글로벌·역내 정세 및 도전 요소에 대한 전략적 인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과 3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국들과 다양한 소·다자 협의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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