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 지역
최대진도 Ⅰ…"자연 지진으로 분석"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21일 오후 3시33분0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29도, 동경 129.2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7㎞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Ⅰ(1)이다. 이는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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