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 오른 3268.1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9% 상승한 1만470.9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9% 내린 2210.34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44% 오른 3276.0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예고대로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을 인하한데 따른 것이다.
인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85%에서 3.6%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장에서 군수, 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고 증권, 철강,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 오른 3268.1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9% 상승한 1만470.9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9% 내린 2210.34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44% 오른 3276.0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예고대로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을 인하한데 따른 것이다.
인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85%에서 3.6%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장에서 군수, 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고 증권, 철강,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