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제19회 통영난연합회 한국춘란 엽예품 전시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16시까지 통영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통영시가 후원하고, 통영난연합회(회장 김우실)가 주최한다.
통영난엽합회 통영동심회, 통영푸른난우회, 신아난우회 회원들이 통영지역의 우수한 한국춘란의 발굴 및 보존을 위해 희귀 난을 포함한 한국춘란(자생란) 엽예품 15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난 애호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통영난 문화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무료로 입장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안익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늘 푸르고 깨끗한 사군자 중 하나인 난은 꼿꼿한 지조와 겸손의 미덕을 두루 갖춘 모습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을 받아 온 참 고마운 식물"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시장을 방문하여 정성으로 키워낸 작품을 감상하며 봄의 기운을 뜸뿍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전시회는 통영시가 후원하고, 통영난연합회(회장 김우실)가 주최한다.
통영난엽합회 통영동심회, 통영푸른난우회, 신아난우회 회원들이 통영지역의 우수한 한국춘란의 발굴 및 보존을 위해 희귀 난을 포함한 한국춘란(자생란) 엽예품 15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난 애호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통영난 문화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무료로 입장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안익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늘 푸르고 깨끗한 사군자 중 하나인 난은 꼿꼿한 지조와 겸손의 미덕을 두루 갖춘 모습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을 받아 온 참 고마운 식물"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시장을 방문하여 정성으로 키워낸 작품을 감상하며 봄의 기운을 뜸뿍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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