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4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직문화 혁신과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대회로 공사는 사회공헌사업 혁신을 통해 시정혁신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 맞춤형 신규 사회공헌사업 브랜드 'Happy Plus Hope Plus!'를 론칭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공사와 지역공동체가 힘을 합쳐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빈곤아동을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정의해 지역소멸 예방에 기여한 점이 혁신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 공사는 지역소멸 대응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주거빈곤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공부방에 200만원을 후원하고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100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다문화 및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지역소멸 우려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정혁신에 힘써 대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직문화 혁신과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대회로 공사는 사회공헌사업 혁신을 통해 시정혁신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 맞춤형 신규 사회공헌사업 브랜드 'Happy Plus Hope Plus!'를 론칭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공사와 지역공동체가 힘을 합쳐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빈곤아동을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정의해 지역소멸 예방에 기여한 점이 혁신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 공사는 지역소멸 대응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주거빈곤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공부방에 200만원을 후원하고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100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다문화 및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지역소멸 우려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정혁신에 힘써 대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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