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오륜동 땅뫼산 일원에서 '2024 회동호 가을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 회동호 가을빛 축제는 '걷다 보니 예술, 나를 위한 쉼표'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숲속 미션투어(걷기+공예체험) ▲숲속 음악회(문화공연) ▲숲멍물멍(쉼터) ▲숲속 요가·명상(요가, 싱잉볼 명상) ▲회동호 감성길(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숲길 곳곳에 준비된다.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개막행사를 진행한다. 27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을빛 호수를 배경으로 통기타, 재즈, 퓨전국악, 마술 공연 등 '숲속 음악회'가 펼쳐진다.
행사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맨발 걷기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땅뫼산 황토숲길을 공예체험 미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미션투어'가 상시 운영된다. 편백숲 일원에서는 '숲속 요가'와 '싱잉볼 명상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땅뫼산 전망대 데크광장을 주요 무대로 수변 산책로를 따라 행사장을 구성해 관람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축제장 곳곳에 가랜드와 조명 등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포토존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 동래구의회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333회 임시회에서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 회동호 가을빛 축제는 '걷다 보니 예술, 나를 위한 쉼표'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숲속 미션투어(걷기+공예체험) ▲숲속 음악회(문화공연) ▲숲멍물멍(쉼터) ▲숲속 요가·명상(요가, 싱잉볼 명상) ▲회동호 감성길(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숲길 곳곳에 준비된다.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개막행사를 진행한다. 27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을빛 호수를 배경으로 통기타, 재즈, 퓨전국악, 마술 공연 등 '숲속 음악회'가 펼쳐진다.
행사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맨발 걷기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땅뫼산 황토숲길을 공예체험 미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미션투어'가 상시 운영된다. 편백숲 일원에서는 '숲속 요가'와 '싱잉볼 명상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땅뫼산 전망대 데크광장을 주요 무대로 수변 산책로를 따라 행사장을 구성해 관람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축제장 곳곳에 가랜드와 조명 등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포토존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동래구의회 제333회 임시회…부산시 최초 조례 등 의결
부산 동래구의회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333회 임시회에서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는 부산시 최초 1건, 부산 기초지자체 최초 1건이 새롭게 제정됐다.
부산시 최초로 제정되는 '부산시 동래구 난임, 유산·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전경문 의원이 발의했다. 난임으로 인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유산·사산을 겪은 부부에 대해 상담 및 심리치료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 근거를 마련했다.
부산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정되는 '부산시 동래구 과학기술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조진우 의원이 발의했다. 과학기술교육센터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어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시 최초로 제정되는 '부산시 동래구 난임, 유산·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전경문 의원이 발의했다. 난임으로 인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유산·사산을 겪은 부부에 대해 상담 및 심리치료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 근거를 마련했다.
부산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정되는 '부산시 동래구 과학기술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조진우 의원이 발의했다. 과학기술교육센터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어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