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해 6개 시군의 11개 사업을 선정하고 도비 9억원을 지원한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포항시 아이조아플라자 과학놀이터 재단장과 아동양육상담 부모콜센터 운영 ▲안동시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 ▲구미시 우르르 놀이마당, 마을수다회, 너의 꿈이 보이는 라디오 ▲영천시 어린이 복합 쉼터 조성 ▲문경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봉화군 아동실태 조사, 아동참여위원회, 찾아가는 놀이버스 운영 등 총 11개다.
경북도는 지난 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한다.
현재 도내에서 인증받은 시군은 경주시, 구미시, 영주시, 칠곡군 등 4곳이며, 구미시와 영주시는 상위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추진 중인 시군은 포항시, 김천시, 영천시, 봉화군이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과전쟁본부장은 "시군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으로 도내 아동 복지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포항시 아이조아플라자 과학놀이터 재단장과 아동양육상담 부모콜센터 운영 ▲안동시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 ▲구미시 우르르 놀이마당, 마을수다회, 너의 꿈이 보이는 라디오 ▲영천시 어린이 복합 쉼터 조성 ▲문경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봉화군 아동실태 조사, 아동참여위원회, 찾아가는 놀이버스 운영 등 총 11개다.
경북도는 지난 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한다.
현재 도내에서 인증받은 시군은 경주시, 구미시, 영주시, 칠곡군 등 4곳이며, 구미시와 영주시는 상위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추진 중인 시군은 포항시, 김천시, 영천시, 봉화군이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과전쟁본부장은 "시군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으로 도내 아동 복지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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