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만남·체험" 경기교육청, 23~26일 북적북적 페스티벌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2024 경기 북적북적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만남·체험 등 총 3가지 주제로 열린다.
 
전시에서는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쓴 책을 소개한다. 만남에서는 25~26일 독서교육 축제, 출판기념회, 북토크를 운영한다.
 
체험에서는 ▲나만의 책 만들기 ▲업사이클 체험 ▲나도 작가 사행시 ▲책갈피 만들기 ▲포토존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글을 쓰고 출판하는 과정에서 깊은 사고력과 창의력이 쌓일 것"이라며 "학생과 교사의 경험을 공유하며 도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일상적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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