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해자, 급발진 진술은 없어"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한낮에 70대 택시 기사가 후진하던 중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55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한 골목길에서 후진을 하던 70대 택시 기사가 모는 택시가 SUV와 충돌한 뒤 식당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식당 출입문이 파손되고 SUV 차량에 탑승한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식당에는 손님들이 없어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급발진 진술은 없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55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한 골목길에서 후진을 하던 70대 택시 기사가 모는 택시가 SUV와 충돌한 뒤 식당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식당 출입문이 파손되고 SUV 차량에 탑승한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식당에는 손님들이 없어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급발진 진술은 없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