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국 자산관리 특화점포 확대

기사등록 2024/10/20 14:55:10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WM) 특화점포인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확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2020년부터 전국 100개소 WM특화점포를 목표로 자산관리 사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 11월1일 제주금융센터를 끝으로 올해 20개소가 추가돼 총 69개소의 WM특화점포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WM을 단순한 수익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향후 투자자문업 진출 등으로 더 정밀하고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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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국 자산관리 특화점포 확대

기사등록 2024/10/20 14:55: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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