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심포니, 창작교성곡 '무섬 외나무다리' 무료 공연

기사등록 2024/10/20 10:23:39

26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창작교성곡 무섬 외나무다리' 공연 포스터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창작교성곡 무섬 외나무다리' 공연 포스터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창작교성곡 '무섬 외나무다리' 무료 공연이 오는 26일 경북 영주시 문화예술회관 까지홀에서 열린다.

20일 시에 따르면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2024 경상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무섬 외나무다리'(작사 김진동, 작곡 임교민)는 독창, 중창, 합창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창작교성곡이다.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독도오페라합창단 협연으로 진행된다.

지휘 김형석, 소프라노 한나형, 테너 최호업, 바리톤 권용일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김진동)는 1990년 12월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정기연주회 35회, 각종 음악회 150회 이상 참여한 경북북부지역 유일한 교향악단이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네이버밴드(까치홀)를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054-639-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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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심포니, 창작교성곡 '무섬 외나무다리' 무료 공연

기사등록 2024/10/20 10:23: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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