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청사 내 구민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이 박람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열린다.
17개 기업 각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진행해 45명을 채용한다.
올해 박람회는 평리뉴타운 입주로 유입된 젊은 층 대상으로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 상담과 안내가 강화된다.
현장 면접 외에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카드로 보는 취업 적성검사 ▲취업 기원 커피차 시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원활히 연결되길 기대한다"며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취업 지원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이 박람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열린다.
17개 기업 각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진행해 45명을 채용한다.
올해 박람회는 평리뉴타운 입주로 유입된 젊은 층 대상으로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 상담과 안내가 강화된다.
현장 면접 외에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카드로 보는 취업 적성검사 ▲취업 기원 커피차 시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원활히 연결되길 기대한다"며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취업 지원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