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벤션센터에서…12개국 175개 사 참가
전시, 기술 컨퍼런스, 관련 산업 네트워킹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내 최초 우주항공기술 종합전시회인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이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경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경남관광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3D프린팅연구조합, 한국항공우주학회가 후원한다.
첫날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허성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AEROTEC 2024 전시 분야는 우주, 항공, 방위산업, 무인항공기, 우주항공 소재·부품·장비로 국내외 우주항공 관련 175개 기업이 참가해 312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다양한 부대행사와 '우주항공산업의 최첨단을 경험하라' 제목의 기술 시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다.
2만 명 이상 방문이 기대되는 전시회로, 첫날 개막일에는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산업 협력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우주항공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이 참석해 우주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24일 스마트 적층제조기술 공유 심포지엄에서는 우주항공청, 공군항공기술연구소, 3D프린팅연구조합, 테스코 등이 참가해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 글로벌 우주산업 현황 및 투자 설명회에서는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 조지메이슨대학, 캐나다 크리에이티브 디스트럭션 랩, 주한스위스 대사관 등 글로벌 기관이 참석해 세계 우주항공산업 현황과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AEROTEC 2024는 우주 발사체, 초소형 위성, 고해상도 영상 레이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무인항공기, 3D 프린팅 기술 및 우주항공 소재, 부품, 장비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며, 참가 기업들은 각자의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다양한 혁신적 기술을 전시하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누리호 발사체 및 위성 관련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역량을 과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양한 위성 솔루션과 함께 최신 항공기술 전시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위성, 누리호 발사체 모형 등을 전시한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소형 우주발사체를 포함한 첨단 우주 발사 기술, 앤시스코리아 및 다양한 글로벌 기업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고성능 컴퓨팅 기술, 금속 3D 프린팅 등 우주항공 분야에서의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괖 전문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제1회 글로벌 우주 비즈니스 네트워킹에서는 참가 기업들과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명사 초청 세미나도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KAI, 경남투자청, ANSYS, ABLEMAX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우주항공 및 첨단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전시회 관계자는 "AEROTEC 2024는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우주항공산업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회 기간 동안 발표되는 다양한 기술과 연구 성과는 우주항공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전시회는 경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경남관광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3D프린팅연구조합, 한국항공우주학회가 후원한다.
첫날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허성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AEROTEC 2024 전시 분야는 우주, 항공, 방위산업, 무인항공기, 우주항공 소재·부품·장비로 국내외 우주항공 관련 175개 기업이 참가해 312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다양한 부대행사와 '우주항공산업의 최첨단을 경험하라' 제목의 기술 시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다.
2만 명 이상 방문이 기대되는 전시회로, 첫날 개막일에는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산업 협력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우주항공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이 참석해 우주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24일 스마트 적층제조기술 공유 심포지엄에서는 우주항공청, 공군항공기술연구소, 3D프린팅연구조합, 테스코 등이 참가해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 글로벌 우주산업 현황 및 투자 설명회에서는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 조지메이슨대학, 캐나다 크리에이티브 디스트럭션 랩, 주한스위스 대사관 등 글로벌 기관이 참석해 세계 우주항공산업 현황과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AEROTEC 2024는 우주 발사체, 초소형 위성, 고해상도 영상 레이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무인항공기, 3D 프린팅 기술 및 우주항공 소재, 부품, 장비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며, 참가 기업들은 각자의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다양한 혁신적 기술을 전시하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누리호 발사체 및 위성 관련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역량을 과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양한 위성 솔루션과 함께 최신 항공기술 전시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위성, 누리호 발사체 모형 등을 전시한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소형 우주발사체를 포함한 첨단 우주 발사 기술, 앤시스코리아 및 다양한 글로벌 기업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고성능 컴퓨팅 기술, 금속 3D 프린팅 등 우주항공 분야에서의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괖 전문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제1회 글로벌 우주 비즈니스 네트워킹에서는 참가 기업들과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명사 초청 세미나도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KAI, 경남투자청, ANSYS, ABLEMAX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우주항공 및 첨단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전시회 관계자는 "AEROTEC 2024는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우주항공산업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회 기간 동안 발표되는 다양한 기술과 연구 성과는 우주항공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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