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모친이 아들과 함께 활동했으나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박유천을 간접 언급했다.
김재중 모친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집에 놀러 온 김준수와 아들을 향해 "그래도 둘은 성공했잖아.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하다"고 밝혔다.
김재중 어머니가 언급한 하나가 박유천이다. 김재중, 김준수는 박유천과 함께 그룹 'JYJ'로 활약했다.
하지만 김재중, 김준수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반면 박유천은 마약 투약 사건, 세금 체납 등으로 구설에 오르며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박유천은 해외에서 일부 팬들의 지지로 그나마 활동 중이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박유천의 간접 언급에 당황하며 멋쩍어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둘이라도 열심히 하고 빨리들 장가들 들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재중 모친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집에 놀러 온 김준수와 아들을 향해 "그래도 둘은 성공했잖아.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하다"고 밝혔다.
김재중 어머니가 언급한 하나가 박유천이다. 김재중, 김준수는 박유천과 함께 그룹 'JYJ'로 활약했다.
하지만 김재중, 김준수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반면 박유천은 마약 투약 사건, 세금 체납 등으로 구설에 오르며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박유천은 해외에서 일부 팬들의 지지로 그나마 활동 중이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박유천의 간접 언급에 당황하며 멋쩍어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둘이라도 열심히 하고 빨리들 장가들 들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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