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외교부는 17~18일 이틀간 국립외교원에서 '지방공무원 국제업무 역량강화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난 4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체결한 '지방외교 활성화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첫 교육에는 광역시·도 국제교류·협력업무 담당 팀장급 지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현직 외교관과 지방외교 전문가들로부터 ▲외교부와 재외공관에 대한 이해 ▲국제회의 유치 및 참가 요령 ▲지자체 국제협력사업 우수사례 ▲주한 외교관을 통한 외국 지자체 소개 ▲리셉션 및 네트워킹 실습 등을 학습했다.
이우철 외교부 청년·지방민생외교팀장은 "지자체 실무자의 업무 능력 강화를 통해 외교 분야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교육은 지난 4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체결한 '지방외교 활성화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첫 교육에는 광역시·도 국제교류·협력업무 담당 팀장급 지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현직 외교관과 지방외교 전문가들로부터 ▲외교부와 재외공관에 대한 이해 ▲국제회의 유치 및 참가 요령 ▲지자체 국제협력사업 우수사례 ▲주한 외교관을 통한 외국 지자체 소개 ▲리셉션 및 네트워킹 실습 등을 학습했다.
이우철 외교부 청년·지방민생외교팀장은 "지자체 실무자의 업무 능력 강화를 통해 외교 분야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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