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윤환 구청장, 다음 주자 단양·영월군수 지목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지난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윤 구청장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기관장 등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근절 메시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도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윤 구청장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기관장 등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근절 메시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도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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