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서 '리모델링 공사' 주택 지붕 '풀썩'…인부 2명 다쳐

기사등록 2024/10/18 10:21:29

최종수정 2024/10/18 11:46:15

[무주=뉴시스] 18일 오전 8시28분께 전북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 중 지붕이 주저앉았다. 사진은 지붕이 무너진 주택.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18일 오전 8시28분께 전북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 중 지붕이 주저앉았다. 사진은 지붕이 무너진 주택.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8일 오전 8시28분께 전북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 중 지붕이 주저앉았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A(50대)씨가 무너진 구조물에 깔려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인부 B(50대)씨도 튕겨나온 구조물에 부딪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붕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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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서 '리모델링 공사' 주택 지붕 '풀썩'…인부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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