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의원들이 제262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불방지지원센터 및 도로관리센터 신축 방문을 시작으로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신축공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호도 호안시설 피해지역(해안옹벽)을 살펴봤다.
또 ▲녹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천천 지방하천 재해 복구사업 ▲보령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총 18개소를 방문했다.
공사 관계자로부터 그간 추진 현황 및 문제점, 고충 등을 청취했다.
특히 당초 목표에 맞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진행 과정에서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은순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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