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아이 안심 귀가차량 운행…"돌봄시설 등·하원"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아이 안심 귀가차량 운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시설 이용과 안심 등·하원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시설 등·하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포괄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개인택시조합 상주시지부와 협력해 돌봄시설 이용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시설을 이용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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