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전날 시장실에서 명천다함께돌봄센터(2호점)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령선한이웃은 오는 2029년 9월30일까지 5년간 수탁 운영한다. 센터 시설 유지·관리, 종사자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맡는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시 '2024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공무원 교육
읍·면·동 주민자치 및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교육기관 ‘마중물’ 이은숙 대표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역할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저소득층 이웃사랑 물품 전달
충남 보령시는 전날 시장실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후원을 받아 11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지역 저소득층 55가구에 각 2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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