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22기 상철의 적극적인 '플러팅'이 화제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18/NISI20241018_0001679530_web.jpg?rnd=20241018084216)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22기 상철의 적극적인 '플러팅'이 화제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22기 상철의 적극적인 '플러팅'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정희와 상철이 슈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데이트 장소로 향하던 중 상철은 정희에게 "자꾸 '자기'라고 (호칭이) 나오려고 해"며 "사귀고 나면 스킨십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에 정희가 "응. 많이"라고 답하자, 상철도 "나도"라고 했다.
이어 상철은 "물론 사귀고 난 뒤에"라며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나는 사귀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근데 사귀고 난 뒤에는 되게 야하고 밝히는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상철의 폭탄 발언에 정희는 빵 터지더니 "아, 야한 사람이에요?"라며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들은 선셋 요트 투어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상철은 무서워하는 정희를 위해 손을 꼭 잡아주거나 술에 약한 정희를 위해 사과주스를 함께 먹어주는 등 정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를 마친 상철은 인터뷰에서 "(정희가 저보다) 연상이란 생각이 안 든다. 밝고, 잘 웃고 그래서 그런지 귀엽게 보이는 것 같다"며 "눈웃음 지으면서 얘기하는 게 귀엽다"고 말했다.
정희 역시 "빨리 촬영 끝나고 둘이 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잘 맞을 것 같다"며 "요트 타니까 (상철이) 손을 잡아주더라. 덩치도 큰 분이 지켜주는 느낌이었다. 둘만 있으니 설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