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현, 2022년 초대장사 시작으로 3연패 달성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청 이다현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씨름 무궁화급(80㎏ 이하) 3연패를 달성했다.
이다현은 17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금메달 결정전(3전2승제)에서 김다영(괴산군청)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현은 여자씨름이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2022년 초대장사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매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올해 열린 설날장사, 단오장사, 여자천하장사, 추석장사 등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여자씨름 최강자로 우뚝 섰다.
이다현은 17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금메달 결정전(3전2승제)에서 김다영(괴산군청)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현은 여자씨름이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2022년 초대장사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매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올해 열린 설날장사, 단오장사, 여자천하장사, 추석장사 등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여자씨름 최강자로 우뚝 섰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씨름의 간판스타 이다현 선수의 전국체전 3연패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은 전하며, 올해 남은 경기에서 더욱 좋은 성적으로 거제시를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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