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 마을에서 이스라엘로의 발사체 공격 지휘
무기 저장시설 등 150개 목표물 파괴…전투원 45명 사살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군(IDF)은 17일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대대 지휘관 후세인 무함마드 아와다를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레바논의 빈트 즈베빌 인근 마을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발사된 발사체 공격을 지휘한 아와다가 이스라엘 공군과 포병대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공격 시간이나 장소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헤즈볼라는 이 주장에 대해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다.
IDF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부터 45명 이상의 헤즈볼라 전투대원들을 사살하고 무기 저장시설, 발사대, 군사 기반 시설 등 150여 개의 목표물을 파괴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3일부터 레바논에 대한 집중 공습을 실시해 헤즈볼라와의 위험한 긴장 고조를 예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레바논의 빈트 즈베빌 인근 마을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발사된 발사체 공격을 지휘한 아와다가 이스라엘 공군과 포병대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공격 시간이나 장소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헤즈볼라는 이 주장에 대해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다.
IDF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부터 45명 이상의 헤즈볼라 전투대원들을 사살하고 무기 저장시설, 발사대, 군사 기반 시설 등 150여 개의 목표물을 파괴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3일부터 레바논에 대한 집중 공습을 실시해 헤즈볼라와의 위험한 긴장 고조를 예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