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차량 포함 총 14대 운용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7일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3대 더 늘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교통약자지원센터는 총 14대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한다.
시는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이완섭 시장과 강경환 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된 노란색의 특수 승합차로 중증보행장애인과 일시 보장구 사용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면 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이용자로 등록 후 충남 광역이동지원센터에 전화(1644-5588)해 배차를 요청하면 된다.
이 시장은 "이번 특별교통수단 증차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교통약자 해누리(바우처) 택시 5대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시 교통약자지원센터는 총 14대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한다.
시는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이완섭 시장과 강경환 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된 노란색의 특수 승합차로 중증보행장애인과 일시 보장구 사용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면 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이용자로 등록 후 충남 광역이동지원센터에 전화(1644-5588)해 배차를 요청하면 된다.
이 시장은 "이번 특별교통수단 증차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교통약자 해누리(바우처) 택시 5대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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