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예방접종은 남구지역 14개 동별로 실시하며, 접종 대상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생후 3개월 이상 개와 고양이다.
다만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른 동물등록 대상 중 미등록 동물 또는 공수의사가 현장에서 접종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반려동물은 접종이 불가하다.
접종을 원하는 구민은 동별로 지정된 날짜와 장소를 확인하고, 보호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과 반려동물 등록카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광견병은 인수 공통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에게 물려 상처를 입으면 사망에 이르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질병이다.
남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해외 입출국과 반려동물 동반시설 이용시 필요한 필수 예방접종이므로 반드시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방접종은 남구지역 14개 동별로 실시하며, 접종 대상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생후 3개월 이상 개와 고양이다.
다만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른 동물등록 대상 중 미등록 동물 또는 공수의사가 현장에서 접종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반려동물은 접종이 불가하다.
접종을 원하는 구민은 동별로 지정된 날짜와 장소를 확인하고, 보호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과 반려동물 등록카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광견병은 인수 공통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에게 물려 상처를 입으면 사망에 이르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질병이다.
남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해외 입출국과 반려동물 동반시설 이용시 필요한 필수 예방접종이므로 반드시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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