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자(낭지리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나이지리아에서 휘발유 운반 탱커 한 대가 넘어지고 큰 폭발이 나 90여 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다고 16일 경찰이 말했다.
휘발유 탱커가 넘어지자 사람들이 연료를 퍼가려고 전복 차량으로 몰려들었으며 얼마 후 폭발이 났다.
사고는 자정 지나 자가와주에서 대학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급유 차량 운전자가 컨트롤을 잃어 일어났다고 경찰은 말했다.
"주민들이 넘어진 탱커에서 휘발유를 퍼담고 있을 때 폭발이 났으며 거대한 화염 지옥이 펼쳐져 94명이 죽었다"고 경찰 대변인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휘발유 탱커가 넘어지자 사람들이 연료를 퍼가려고 전복 차량으로 몰려들었으며 얼마 후 폭발이 났다.
사고는 자정 지나 자가와주에서 대학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급유 차량 운전자가 컨트롤을 잃어 일어났다고 경찰은 말했다.
"주민들이 넘어진 탱커에서 휘발유를 퍼담고 있을 때 폭발이 났으며 거대한 화염 지옥이 펼쳐져 94명이 죽었다"고 경찰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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