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만난 한미일 외교차관… 북한 도발 대응 방안 논의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0/16 17:00:39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가운데) 외교부 제1차관, 커트 캠벨(오른쪽)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가운데) 외교부 제1차관, 커트 캠벨(오른쪽)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미일 3국 외교차관들이 5개월 만에 만나 북한의 고강도 도발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열고 북핵 및 지역·글로벌 사안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한국 무인기 평양 침투 주장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 폭파로 인한 한반도 긴장 상황과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전후로 한 북한의 고강도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은 회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Multilateral Sanctions Monitoring Team) 출범을 발표했다.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활동이 종료되면서 대북제재 이행 감시의 공백을 막기 위함이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한·미·일 차관 협의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한·미·일 차관 협의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한·미·일 차관 협의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한·미·일 차관 협의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한·미·일 차관 협의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한·미·일 차관 협의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가운데) 외교부 1차관이 16일 서울 외교부에서 커트 캠벨(왼쪽)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대북제재관련 대외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가운데) 외교부 1차관이 16일 서울 외교부에서 커트 캠벨(왼쪽)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대북제재관련 대외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가운데) 외교부 1차관이 16일 서울 외교부에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대북제재관련 대외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홍균(가운데) 외교부 1차관이 16일 서울 외교부에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대북제재관련 대외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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