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육군 수도군단은 21~25일 안양·화성·용인·김포·부천시 등 경기 남부 일대와 인천시 지역에서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전·평시 작전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구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군단은 훈련기간 중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주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훈련지역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하고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창구를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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