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3133명 사전 접수…현장 신청 가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주요 관광지 일대를 밤새워 걷는 이색 야간걷기 행사가 개최된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제22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가 오는 19일 황성공원에서 시작된다.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며, 전국에서 인터넷 사전 접수 인원만 3133명이다.
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165리(66㎞) 풀코스와 75리(30㎞), 20리(8㎞) 힐링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을밤 가족, 친구, 동료들과 동궁원, 보문관광단지, 덕동댐, 불국사가 있는 토함산을 거쳐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등 명소를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다.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경사모(054-743-5521)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기상과 호연지기를 다지고 신라의 달밤 정취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제22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가 오는 19일 황성공원에서 시작된다.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며, 전국에서 인터넷 사전 접수 인원만 3133명이다.
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165리(66㎞) 풀코스와 75리(30㎞), 20리(8㎞) 힐링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을밤 가족, 친구, 동료들과 동궁원, 보문관광단지, 덕동댐, 불국사가 있는 토함산을 거쳐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등 명소를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다.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경사모(054-743-5521)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기상과 호연지기를 다지고 신라의 달밤 정취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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